무더위를 식히려고 야외로 나온 시민들을 위해
건강축제가 열립니다.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대구가톨릭 대학병원과, 영남대 의료원 등
지역 30여 의료단체들과 함께
오늘 저녁 7시부터 4시간 동안
대구스타디움 수변공원에서
'한여름밤 수성 건강축제'를 엽니다.
이 곳에서는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비롯해
녹내장·백내장, 동맥경화 검사 등
다양한 검진을 받을 수 있고
한의학 건강 상담도 받는 동시에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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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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