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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이 굳어서 형성되는 주상절리는
대부분 수직 형태지만,
세계적으로 희귀한 꽃 모양의 주상절리가
경주에서 발견됐습니다.
학술적 가치가 높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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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양남면 바닷가입니다.
길이 40-50m의 사각기둥 수백 개가
마치 꽃이나 부채를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누워 장관을 이룹니다.
용암이 굳어 형성되는 주상절리는
대부분 수직 형태지만
이곳은 특이하게도 수평으로 발달돼있습니다.
◀INT▶장윤득 교수/ 경북대 지질학과
"이런 모양의 주상절리는 처음 보는 특이한
형태다. 학술적 가치 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도 활용 가치 높아"
이 일대 해안에는 1.5km에 걸쳐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가 몰려 있어
살아있는 지질박물관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S/U] 이곳에는 원래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었지만, 최근 부대가 철수하면서
주상절리가 일반에 공개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주상절리는 화산활동이 활발했던
제주 등에서 발견되고 있고,
포항 달전리 주상절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습니다.
경주시는 이 일대 주상절리에 대해
'천연기념물 지정'을 추진하는 한편
전망대와 주차장 등을 조성해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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