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나포된 대승호 문제해결에
적극적인 미하원과는 대조적으로
지역 정치권과 국회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미하원은 지난 10일 찰스 드주 의원 주도로
대승호 선원의 조기송환과
해안포 발사 등 도발 중지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발의된 이후 이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외교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항을 비롯한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은
대승호 나포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은 물론
통일부와 청와대의 적극적인 해결의지를
촉구하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권은 이에 대해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지킬 의지도,
행동도 보여주지 않는 국회의원들이
다음 선거에서 어떻게 지역민에게 표를
요구할 수 있을 지 의문"이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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