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어구립도서관의 공사가
시행사의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수성구청의 일부 사업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지난 2008년 11월 건립을 시작한
범어권 구립도서관은
위브 더 제니스의 시행사가
지난 해 12월까지 완공한 뒤 구청에
기부채납할 예정이었는데,
시행사의 자금 흐름이 막히면서
상반기 한 달 동안 공사가 중단되는 등
공사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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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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