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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배움터 지킴이와 같은
안전 지킴이들이 배치돼 있지만,
수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대구 교육청은 민간 기업으로부터
순찰 인력을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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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8살인 조도석 씨가
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직접 교실까지 데려다주기도 하면서
학생들과의 눈높이를 맞추고,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느라
분주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경찰 간부 출신인 조 씨는 지난 해 3월
정년 퇴직과 동시에 배움터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INT▶조도석/배움터지킴이(전직경찰출신)
"4학년만 넘어가도 애들 다루기가 힘들다.
2-3명 정도 더 있으면 참 좋을 거 같다."
대구 교육청이
민간 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도
이런 맥락입니다.
직원들을 학교 순찰 도우미로 활용하자는
취지입니다.
◀INT▶구정모 회장/대구백화점
"직원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학교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에 나서게 된다."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폭력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우리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여론이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S/U) "대구시 교육청은 대구은행과 농협,
경비업체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해
학교 주변 순찰 인력을
최대한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윤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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