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회가 낙동강에 건설 중인 '강정보'의 명칭을 '고령보'로 변경해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고령군 의회는
정부가 보 공사를 하면서 낙동강 고령군 구간이 55킬로미터나 되는데도
강정보로 이름 지은 것은 유감스럽다며
강정보의 이름을 고령보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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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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