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주요 도로에서 폭주 행위를 단속해
17살 이모 군 등 2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불법 개조한 오토바이나 차량을 이용해
심야 시간대에 굉음을 내고
2대 이상이 무리지어 다니며
중앙선 침범, 신호 위반을 일삼아
다른 차량 통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광복절을 전후해
폭주족이 기승을 부리는 만큼
특별 단속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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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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