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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승호 사태 장기화 조짐

장성훈 기자 입력 2010-08-11 18:33:32 조회수 1

◀ANC▶
정부가 아직까지 대승호의 정확한
나포 지점과 경위를 파악하지 못하는 등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맞고 있습니다.

당시 조업 해역에는 우리 어업지도선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승호가 북한에 나포된 지 사흘이 지나도록
우리 정부는 아직 정확한 나포지점과 경위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도 사실 관계 확인이 먼저라고 전제하고,
그동안 북측으로부터 대승호 나포와 관련해
아무런 통보가 없었다며 지켜만 봐왔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자국 선원 송환을 위해
북측과 접촉하고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오늘 대북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포 당시, 우리 어업지도선이 현장에
없었던 것과 관련해서는
경계 근무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INT▶ 실장

여기에다 대승호에 위치발신장치가 없어
나포수역 파악이 힘들다며,
북한 접경 수역에서 조업하는 어선에 대해선
정부가 비용을 일부 지원해서라도
위치발신장치 설치를 의무화할 계획입니다.

◀INT▶ 실장

한편 정부는 대승호와 함께 조업하던 길양호도
나포될 위기를 넘겼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선, 길양호 선장과 교신한 결과 그런 일이 없다고 알려왔다며 공식 부인했습니다.

mbc 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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