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초등학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구박물관은 '규중칠우'를 주제로
엄마와 함께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꾸러기 박물관 학교' 프로그램을
오는 17일부터 이틀 동안 운영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고 있습니다.
또 오는 18일에는 다문화 가족 초등학생들이
박물관에서 1박 2일 동안 머물며
다양한 유물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섬머 캠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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