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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독도 국제철인3종경기 대회'가
오늘 울릉도에서 열렸습니다.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대회인데, 참가자들은
최고의 코스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김기영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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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등
울릉도 섬 절반에 이르는 51.5km를
헤엄치고, 페달을 밟고, 달리며
인간 한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대회만에 외국인 15명 등
150여명의 철인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화산이 빚어놓은 울릉도와 독도의 경치가
환상적이기 때문입니다.
강철 체력의 소유자들이지만,
동해의 강한 조류와 높은 너울,
가파른 울릉도의 지형 때문에
탈진한 선수들이 속출했습니다.
◀INT▶성은경 /여자 우승자
대회가 끝난 오후에는
광복 민족대표 33인을 기리는 뜻에서
33명을 선발해 독도 동도를 한 바퀴
헤엄치는 부대행사도 열렸습니다.
◀INT▶이강두 /국민생활체육회장
국토의 막내둥이 독도를 보듬을 기회가
주어지는 흔치 않은 대회에서
트라이애슬론의 매력을 뽐내고,
독도 수호 의지도 다지는 뜻깊은 행사로
뿌리 내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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