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말복을 맞아 애완견을 위한 이색음악회가
청도에서 열립니다.
개그맨 전유성 씨가 말복을 맞아
인간과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개나소나 콘서트'는 말복인 내일 오후 6시
청도 야외음악당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음악회는
개그맨 이홍렬 씨가 진행을 맡아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와
사랑과 평화의 공연이 펼쳐지고
반려견 사진전과 무료진료부스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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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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