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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뉴스데스크의 머릿기사는
창원 MBC가 보내온 뉴스입니다.
동남권 신공항,
그 최적지로
왜 밀양이 꼽히고 있는지를
창원MBC 윤주화 기자가 자세하게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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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의 유력 입지 후보지인
경남 밀양시 하남읍,
낙동강 줄기를 따라 형성된
370만㎡에 이르는 드넓은 농경집니다.
입지 후보지로서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접근성입니다.
KTX가 관통하는데다 30분 거리 이내에
3개의 고속도로가 있으며
건설중인 함양-울산고속도로와
신항 제2배후도로가 완공되면
그야말로 사통발달 교통의 요충지가 됩니다.
[CG1]창원과 부산, 울산, 대구 등
영남권 주요 도시의 천 만명 이상의 주민이
1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겁니다.
◀INT▶엄용수 밀양시장
"미래 항공수요 창출에 용이"
또 하나의 후보지인 부산 가덕도,
섬의 동남쪽 바다를 매립해 공항 부지를
건설한다는 게 부산시의 계획입니다.
[CG2]이 곳은 항공기가 뜨고 내리는 공역이
인근 김해공항과 겹쳐,
김해공항과 공군 부대까지 이전하지 않으면
공항 운영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신항으로 가는 유일한 바닷길인
가덕수도가 항공기 진입표면에 위치하는데다-CG
우리나라 최대 철새 도래지인 낙동강 하구와도
불과 5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선박이나 철새와 충돌 위험이 높습니다.
반면 밀양은 진입표면에 위치한
크고 낮은 산들을 ICAO가 정한 기준 높이까지
깎아내면 안정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INT▶김두관 경남지사
경제성 측면에서도 밀양이 우세합니다.
[CG]밀양은 가덕도 해상공항보다
건설비가 적게 들 뿐만 아니라
교통망이 잘 갖춰져 추가 투자가 필요없지만,
가덕도는 평균 수심 20m에 이르는
바다 매립에 따른 막대한 비용에다
가덕대교가 섬을 잇는 유일한 도로망이어서
추가 교통망 건설에 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MBC뉴스 윤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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