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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상에 머물던 맹독성 해파리들이
빠르게 북상하면서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해파리 독성은
전신 마비증상을 보이며 심장까지 빠르게
전달돼 노약자는 숨질 수도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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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을 건져 올리자
해파리떼로 가득차 있습니다.
해수욕장에서도 해파리가 곳곳에 널려있습니다.
포항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51살 이 모씨가 독성 해파리에 쏘였습니다
이씨는 구토와 함께
전신 마비 증세가 나타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INT▶ 이모씨
"벌에 쏘인 것처럼 따끔.. 견디지 못하겠고,
온몸이 마비되고.."
해파리 독성은
심장까지 빠르게 전달돼 노약자는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INT▶ 최대해 전문의/ 동국대 경주병원
"호흡 곤란, 흉통 발생, 소아 노인은 사망할
수도.."
CG1)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 해파리는
노무라 입깃 해파리와 커튼 원양 해파리 등
모두 6종류.
특히 지난달 제주해상에서 발견된
16만마리의 독성 해파리들은 높은 수온 때문에
경기도와 강원도 해역까지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INT▶ 김영열 센터장/ 독도수산연구센터
"동지나해에서 발생된 해파리가 연안해류 따라
동해 서해로 올라오는 시기"
국립 수산과학원은 이달말까지
해파리 출현이 계속될 것인 만큼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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