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택시에서 내려 혼자서 집으로 가는 여고생에게
집에 데려다 준다며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20살 A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새벽 택시에서 내리는 여고생
18살 C모 양을 발견한 뒤,
전화를 하고 있는 C양에게 집으로 데려다
준다며 차에 태워 인적이 드문 공터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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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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