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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서도
무분별한 개발 때문에 지위를 박탈당할
위기에 놓인 곳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회마을이 이런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 세심한 보전과 관리대책이
필요합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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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와 양동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결정된 이후 우리 대표단은
보전·관리에 더 힘쓰겠다는 의지를
세계유산위원회에 전했습니다.
◀INT▶ 이건무 문화재청장
"앞으로 정부 차원에서 관리에 최선"
실제로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권고문을 통해
우리측에 수용 능력을 고려한 관광관리 계획을
수립·시행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등재 이후 역사마을 보전과 관리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후속대책 마련이 큰 과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선 안동시는 하루 입장객 수를 5천명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 등재를 위해 만든 역사마을 보존협의회가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로드맵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INT▶ 이상해 교수/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위원장
"8월,11월 모두 참여하는 워크숍 개최"
마을의 외형보다는 전통의 삶을 전승해
세계유산에 걸맞는 품격이 유지되도록 해야
역사마을의 가치가 제대로 실현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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