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에서 생산되는 대표 브랜드 쌀
'고령옥미'가 청와대 식탁에 오릅니다.
고령군은 내일부터 고령옥미
1차분 145포대를 청와대에 납품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령옥미는 가야산 청정지역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친환경 쌀로
맛과 품질이 뛰어나 청와대에 공급하게
됐습니다.
고령군은 지난 2007년부터 우렁이 농법으로
80 헥타르의 무농약 벼 재배단지를 조성했는데, 고령옥미는 지난 해 그 품질을 인정받아
경북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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