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015 세계 군인체육대회를 문경으로 유치하려는
국방부가 국제행사로 승인해 줄 것을
최근 기획재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승인 여부가 곧 유치 여부로 직결되는 만큼
대회 유치의 첫 분수령을 맞았습니다.
정동원 기자
◀END▶
◀END▶
국군체육부대가 옮겨올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
터를 닦고 기초를 다지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10%정도.
내년 완공된 뒤 세계 군인체육대회를 치를
주경기장으로도 활용됩니다.
국방부는 최근 이 대회를 국제행사로
승인해줄 것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습니다.
100여개 나라에서 만 명이 참가하는 규모로
538억원의 개최 경비가 드는 큰 행사인만큼
국비 지원이 되는 '국제행사 승인'없이는
개최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대회 유치의 실질적인 첫 발을 내디뎠지만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관계로 정부는
다른 종목에 대해 승인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방부와 문경시는
군인체육대회가 일반 스포츠 종목과는
다르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승인을 받을수 있도록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
◀INT▶이종필 단장/문경시
"분단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의미,
국군체육부대 활용하는 의미에서 긍정적"
대회 파급효과 분석 결과
군인체육대회의 총 사회적가치는 1조 7천억원.
이 달 말쯤 나올 기획재정부의 심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