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피서철마다 동해안 7번 국도 흥해읍 구간이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도 확장과 우회도로 개설이 늦어져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VCR▶
본격 피서철을 맞아
7번 국도는 평일인데도
차량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영덕쪽으로 오가는 차량이
3-4킬로미터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피서객은 물론 시민들도 평소보다 3배나
더 걸리는 시간으로 불편을 겪고 있고,
생업에도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INT▶ 김민중/포항시 흥해읍
'평소 여기 오려면 20분 걸리는데 우회하느라
한시간 걸린다 불편 크다'
이 일대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해양부는 도로 확장과
우회도로 개설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C.G) 성곡교에서 곡강교 구간
3.8킬로미터를 6-8차선으로 확장하고,
초곡리에서 용천리까지 5.9킬로미터에
우회도로를 신설하는 안입니다
문제는 예산입니다
도로 확장에 필요한 돈은 234억원인데
지난해와 올해 확보한 예산은 18억원에 그쳐
2천12년 완공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INT▶김병진 과장/포항국도관리사무소
'2년간 2백억 확보해야 하는데 전국적 병목
구간 올해 8백억 예산 확보 상당히 힘듬'
945억원이 드는 우회도로도
지난해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올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할 계획이었으나
예산이 없어 추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U) 도로 확장과 신설이 늦어지면서
피서객과 시민들의 불편은
수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김철승###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