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어업기술센터는
2010년 자율관리어업 평가에서
모범공동체 15개소를 선정해
내년도 자율관리 육성사업비 1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책임과 권한을 확대해 어업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새어촌운동으로
경북에서는 82개 어촌마을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공동체는
울릉도 학포리와 영덕 백석2리 등 15곳인데,
마을마다 1억 원 씩 지급돼
마을어장 환경개선과 기술지원 등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