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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걱정은 성실로 불식시킬터

서성원 기자 입력 2010-08-03 16:50:30 조회수 0

얼마 전 대구시 보건과장이
대구의료원장으로 자리를 옮기자
대구시가 중구보건소장을 보건과장으로
임용했는데...일선에서 터득한 풍부한 경험과 당면 현안을 꿰뚫고 있다는 점을
발탁 이유로 들었다지 뭡니까요.

김영애 대구시 보건과장 (여자)
"오기 전에 걱정도 많이 해 주시고
고생할 거라고 하신 분도 많았습니다만
일단은 성실하게 열심히 일해서 앞선 분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하며
걱정을 성실로 불식시키겠다고 말했어요.

네, 소리만 요란한 빈수레가 되지는 않겠다
이런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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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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