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방행정체제 개편특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이 지방행정체제 개편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여야 합의로 의결한
지방행정체제 개편 특별법이
민주당의 반대로 표류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의 정략적인 간섭으로
국회의 법안처리 기능이 왜곡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자율통합을 이룬
창원시가 출범했는데도,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아 기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민주당의 특별법 심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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