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톨릭대학교병원은
영남지역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가족 치아 뼈은행'과 '자가 치아 뼈은행'을
설립했습니다.
'가족치아 뼈은행'은 불필요한 사랑니 등
본인의 치아를 보관해두었다가 가족이
치아를 이식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자가치아 뼈은행'은 본인 치아를 보관해
두었다가 본인의 치아 이식에 사용하는
기능을 맡습니다.
뼈은행은 타인의 기증을 통한 치과 진료와는
다르게 유전적, 전염적 위험이 없어
관련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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