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이
무상급식 지원 비율을 현재 11.2%에서
2014년까지 40%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교육감은 오늘 취임 한달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2012년까지 최저생계비의 130%까지인
저소득층 자녀와 농산어촌지역 학생 전원에게 무상급식을 지원하는 등
점진적으로 비율을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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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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