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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형마트, SSM 신규진입 원칙적 불허

이상석 기자 입력 2010-07-28 16:53:36 조회수 1

◀ANC▶
백화점, 대형마트에 이어 SSM까지
대형 유통업체의 상권장악이 끝 없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폐해가 커지자,
대구시가 대형마트의 신규 진입을
원칙적으로 불허하고
SSM의 입점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대구 달서구에 있는 한 재래시장.

곳곳에 빈 점포가 수두룩한데다
인근에 SSM 즉, 기업형 수퍼마켓 2개가
문을 연 뒤 매출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INT▶조영복/대동시장 상인회장
(자본이나 모든 것에 있어서 365일
특가판매라든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INT▶전기선/시장 상인
(외곽지 넓은데 가서 그런데서 자기들끼리
경쟁해야 되지, 바로 시장 100미터 부근에
들어오면 시장상인들은 도저히 상대가 안되죠)

이처럼 대형 유통업체들이 다양한 형태로
지역 상권을 빠르게 잠식하자
대구시가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CG]그동안 4차 순환선 안쪽으로만 대형마트의
신규진입을 억제했지만,
이제는 바깥쪽도 최대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INT▶김무연 담당
"앞으로 4차 순환선 밖이라도 상권이 형성됐거나 부도심이 발달 된 곳은 강력히 억제 하겠다"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영세 골목상권마저
위태롭게 만들고 있는 SSM도
신고센터를 설치에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su] 지금까지는 대형마트에 대해서만
일정수준의 지역 기여를 요구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이미 입점한 백화점과 ssm도
같은 수준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중소 유통업계는
대형유통업체의 진출이 포화상태에 이른 만큼 영업시간과 영업품목 제한 같은
추가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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