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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첫 국가산업단지인
대구 사이언스 파크가 반쪽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업 시행사인 LH공사가 자금난과
수익성을 이유로 일부 지역의 사업추진을
보류했기 때문입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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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대구 달성군 구지면 일대에 추진 중인
대구 국가 과학 산업 단지 사이언스 파크가
당초 계획과는 달리 1,2단계로 나눠 추진됩니다
LH공사는 전체 면적 850여만 제곱미터 가운데
45% 가량에 대해서 다음 달부터 보상을
시작하지만 나머지 2단계는 조성 계획을
전면 유보 했습니다.CG]
지난 상반기 기준 118조 원에 이르는 부채
때문에 보상비 등 조성비용이 없다는 것이
이윱니다.
◀INT▶송준경 팀장(LH공사 지역본부)
(자금난에다 사업 분양이 안될 가능성 높아)
보상에서 제외된 2단계 사업 지역 주민들은
이미 다른 지역에 땅이나 주택을 구입하는 등 선투자를 했다면서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제갈재봉 위원장(2단계 주민대책위)
"보상금 안나오면 빚을 져야 한다. 선투자한
사람들은 가정적으로 파탄지경에 이르러.."
이 때문에 LH공사가 대통령 공약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집중 부각시켜
사업에서 손을 때려는 것 아니냐는 비난도
적지 않습니다.
◀INT▶박성태 의원(대구시의회)
"최근 성서 5차 단지 등의 분양 실적 좋은데도
공사측이 사업성을 지나치게 낮게 잡고 있다"
주민들은 대구의 미래가 걸린 사업인 만큼
지역 정치권이 적극 나서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S/U]LH공사가 다음 달 말 선정하는
유보나 포기 사업장 대상에 사이언스 파크가
선정될 경우 대구시가 추진하는 미래 성장동력
구축 계획에도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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