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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나 지하철과 같은 공공장소는
범죄나 테러의 무대가 되고 있는데요,
폭발물이나 도난품을 스스로 확인해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감시 카메라가
포스텍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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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한 남자가 위험물이 들었을 지도
모를 가방을 놓아둔 채 사라집니다.
그러자 감시 카메라는 의심 물체를
스스로 인식해 경비원들이 조치를 취하도록
신호를 보내줍니다.
인공 지능형 감시 카메라가 장착된 이 로봇도
미술품이 도난되자 즉각 중앙 통제실로
경보 신호를 보냅니다.
◀INT▶김지만 박사과정/ 포스텍
"움직이는 모든 영역 검출, 정지된 영역만을
선택한 뒤 도난방치된 물건 찾아내는 기술이다"
이 카메라는 테러나 도난 등 범죄 예방은 물론
적군의 매복이나 지뢰를 탐지하는
군사적 목적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INT▶김대진 소장/ 포스텍 지능로봇연구소
"테러나 군사적 목적 이외에도 쓰레기 투기와
같은 경범죄 예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특히 미국에서 개발된 기존 기술에 비해
카메라 탐지 성공률이 20% 이상 향상된 반면
오작동률은 15% 이상 줄었습니다.
포스텍은 삼성테크윈과 함께 내년 상반기쯤
인공 지능형 감시 카메라를 상용화해,
첨단 보안 분야의 세계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입니다.
MBC NEWS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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