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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프라자 교통영향평가 문제"

권윤수 기자 입력 2010-07-26 11:40:39 조회수 0

대구 동구청은 "대구시가 롯데쇼핑프라자
교통영향평가를 할 때 별도의 2개 차로를
확보해달라고 대구시에 요구했지만 묵살됐다"며
"롯데가 공공도로를 사실상 고객 전용도로로
사용하면서 아르바이트 직원 몇 명만 세워놓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대구시청과 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들이 최근 긴급 회의를 열고
교통체증 완화 대책을 세웠지만
주말 내내 심각한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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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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