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줄 야외공연축제
'2010 납량퍼레이드'가
오늘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립니다.

첫날인 오늘은 대구 관악합주단과
제주자치 도립 서귀포 관악단이 공연을 갖는 등 군악대와 오케스트라, 각종 밴드 연주회가
이번 주 내내 이어집니다.

다음 주에는 양주별산대놀이와 강강술래 등
중요무형문화재 초청공연,
8월 둘째 주에는 최신 개봉영화를 상영해
한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