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식혀줄 대구 호러공연예술제가
오는 30일부터 열립니다.
대구 호러공연예술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30일 밤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공연을
사흘 동안 무대에 올립니다.
신라시대 감은사 건립 과정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담은 연극 '귀면와'가
매일 밤 10시 시민들을 찾아올 예정이고,
호러 분장쇼와 호러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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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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