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지역방송사 통폐합과 함께
KBS수신료 인상까지 추진되고 있는데,
자~ 그 배경에는 현 정권들어 추진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의 등장과 무관하지 않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요.
공공미디어연구소 조준상 소장
"지역방송사를 합치면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줄고 광고도 줄어들죠. 그러면 종합편성채널, 유료방송에 주겠다는 거죠. KBS수신료 문제도
마찬가집니다." 하며 지역방송사 체제개편에
지역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말이었어요.
네, 99개를 가진 부자가 나머지 1개를 더
갖겠다고 한다더니, 그렇잖아도 힘든
지역방송이 설 곳은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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