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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인구가 급증한데다
최근 불볕 더위가 계속되자,
야간에 즐기는 이른바 '올빼미 골프'가
인깁니다.
경주지역에서는 관광객 유치에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경주의 한 대중 골프장!
조명이 훤히 켜진 필드에서
골퍼들이 멋진 티샷을 날립니다.
-effect 쫙..굿 샷-
퇴근 후 잔디를 밟을 수 있다는 설레임에다
시원한 밤공기를 마시는 기분도 일품입니다.
◀INT▶이광연/경주시 서면
"더운 여름날 이렇게 밤에 공을 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죠!"
야간 골프 시작 시간은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18홀을 다 돌면 자정이 넘지만
주차장은 차들로 넘치고 예약이 힘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INT▶김용남 부장/경주 보문골프클럽
"야간에만 20팀 이상이 치고 있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주간보다 야간시간
예약이 더 어렵다."
스탠덥)지역에서는 회원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대중 골프장 7곳이 야간 영업을
하고 있는데, 입소문이 나면서
타지역 손님들의 이용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INT▶한수광/대구시 신매동
"경주는 골프장이 참 좋고 가격도 싸서
이렇게 왔어요!"
야간 골프가
전력낭비와 생태계 교란을 부추긴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지만,
이미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 상품으로 자리잡아
골프 관광객 유치에 보탬이 되는 것도
무시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mbc뉴스 이규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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