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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수상 실경공연 '부용지애'

정동원 기자 입력 2010-07-22 15:47:14 조회수 1

◀ANC▶
우리나라 최초의 수상 실경공연, '부용지애'가
다음달 초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막이 오르는
가운데 본격적인 제작작업에 들어갔습니다.

9억여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만큼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동원 기자
◀END▶

하회마을의 깍아지른 절벽, 부용대.
그 앞을 흐르는 낙동강에 수상 무대가 마련돼서
대형 뮤지컬이 공연됩니다.

'부용지애'.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닷새동안
매일 저녁 8시에 100분동안 펼쳐집니다.

이펙트)하나 둘 셋!
부용지애 출연진의 연습이 한창입니다.

공연이 임박한 만큼
몸짓 하나하나도 놓칠수 없습니다.

이들이 춤과 노래, 그리고 연기로 들려줄
이야기는 하회마을이 갖고 있는 스토리입니다.

하회탈 탄생 설화인 허도령과 김씨 처녀의
사랑 이야기를 주축으로 겸암과 서애의 형제애,
지배층과 피지배층인 양반과 민중의 이야기가
재구성됐습니다.

하회마을 이야기가 하회마을 그대로의 자연속에
펼쳐지는 셈입니다.

◀INT▶유교축전 사무국
"여름밤 부용대를 비추는 화려한 조명,
주인공 허도령이 불타는 신 등등 볼거리가 많고
관객도 낙동강에 달걀불을 띄우면서
공연에 동참할수 있기 때문에 멋진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관람료는 무룝니다."

총 제작비 9억 5천만원. 3개의 수상 무대에
회당 출연인원만 300명에 육박하는
국내최초 초대형 수상 실경뮤지컬.

지역의 공연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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