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현안 해결을 위해
앞으로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지사는
간부직원들과 함께
내일 칠곡에 있는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공동발전전략
대토론회'를 엽니다.
대구와 경북은
4대강 사업과 동남권신공항 밀양유치,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G20 재무장관회의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토론을 거친 뒤,
공동협력해서 추진할 것을 결의합니다.
시·도 고위 간부들이 이런 모임을 갖는 것은
지난 1981년 대구와 경북이 분리된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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