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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료원 환자식당 외주운영 문제를 두고
지역시민단체 대책위원회가
천 명 릴레이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환자식당 병원직영을 요구하는 노동계와
3년 전부터 추진해온 경영합리화 방침을
되돌릴 수 없다는 병원측의 입장이 맞서
사태 장기화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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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야당과 경실련, 참여연대 등
27개 단체가 포함된 동산병원 환자식당
직고용 쟁취를 위한 시민단체대책위원회가
천인 릴레이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INT▶함철호 위원장/지역시민단체 대책위
"지역시민사회가 릴레이 농성투쟁을 넘어
8월부터는 보다 강도 높은 투쟁을 전개할 것"
환자치료와 직결되는 환자식당을
외주업체에 맡기면서 고용불안에 따른
식사질 하락이 예상된다는 주장입니다.
◀INT▶이화자 분회장/
공공노조 의료연대 동산병원 영양실분회
"병원 환자식당은 치료를 위한 것 꼭 직영해야"
하지만 병원측은 서울 대형병원들은 물론
지역 경북대 칠곡병원과 가톨릭병원이
환자식당을 외주운영하고 있고
식당직원 고용승계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했다는 입장입니다.
◀INT▶신수우 팀장/동산의료원 복지증진팀
"고용동의서만 내면 같은 조건의 고용승계를 하도록 했다. 앞으로도 고용승계를 위해 노력할것"
S/U]환자식당 병원직영을 요구하는 노동계의
목소리와 경영합리화를 위해 3년 전부터
추진해온 외주운영을 되돌릴 수 없다는
병원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동산의료원 환자식당 문제는
장기화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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