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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곡동 침수피해와 관련해 대구시는
사실상 인재였음을 시인하고
수해 재발 방지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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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집중호우로
노곡동 일대 9천여 제곱미터에 주택 44채,
차량 90여 대가 침수된데 대해
대구시는 시민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도 피해가 커진데 대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INT▶김연수 부시장
"노곡동 침수건은 저희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고"
또, 침수사고 직후
일부 고위 공무원이 시의원과 함께
골프를 친 것에 대해서도
적절치 못했다면서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INT▶김연수 부시장
"비상 근무시기는 지났지만, 자숙하고 그랬으면 좋았는데 안타까운 마음이다"
보상문제 역시, 예비비를 활용해서라도
빨리 매듭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재발 방지대책도 서둘러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침수원인이 됐던 이 물질을 걸러내는
제진기의 용량과 문제점을 정밀 조사하고,
물을 가둬두는 유수지 설치문제도
다시 한번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INT▶김종도 건설방재국장
"제일 첫째로 제진기 구조가 문제가 있는 지
없는 지 기술적으로 검토돼야 하고
노곡동은 유수지가 없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를 어떻게 보완할 거냐"
이와 함께 배수펌프장 설치로 폐쇄했던
기존관로도 복원해 평상시와 홍수시
물빠짐을 이원화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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