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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학생수 감소로 우후죽순 생겨났던 폐교가
최근 다른 용도로 활용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일부 폐교는 서로 매입하려 난리입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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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가 산뜻하게 단장돼
농촌 체험장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함께 운영 법인을 만들고
청소와 음식 제공 등의 관리를 직접 해서
상당수의 교육생과 숙박체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폐교 활용사례가 늘면서
CG)지난 82년 이후 경북지역에 생겨난 폐교
623곳 가운데 59개 학교만 폐교로 남아
있을뿐입니다. 10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운동장을 포함한 넓고 평평한 터에
학교 건물을 저렴하게 리모델링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시골의 중심부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연수원이나 체험장, 고시원, 재활원 등으로
활용되거나 최근에는 사무실 같은
개인 용도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INT▶안동교육청
"옛날엔 경작 등에 국한,
지금은 다양한 용도로 확대돼 많이 찾고 있어"
안동에서 유일하게 폐교로 남아 있는 이 학교도
곧 매각될 예정입니다.
불과 1년전 폐교된 국도변의 학교라서
대여섯 군데에서 매입을 희망할 정도로
오히려 과열 양상입니다.
피폐해진 농촌의 상징으로 방치돼 있던 폐교가
최근 활용가치가 높아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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