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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당직배제, 지역 정치권 허탈감

입력 2010-07-20 11:43:50 조회수 1

6.2 지방선거 패배 이후
한나라당 내에서도 대구·경북 정치권이
개혁과 쇄신의 대상으로 분류되면서
당직 배정 등에서 철저히 배제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어제 사무총장 인선에서
그동안 유력하게 거론되던
포항출신의 3선의원인 이병석의원을 제외하고
원조 소장파로 분류되는 원희룡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또 원 사무총장 내정자에 대한 인선 배경으로
"당의 변화와 소통, 화합의 적임자로
젊고 개혁적인 인물을 내정했다"고 밝히자,
지역 정치권은 "대구·경북 출신인사들이
늙고 비개혁적인 인물들로 낙인 찍히고
있다"면서 친박계 의원에 이어
친이계 핵심의원들 조차도 한나라당 주류에서
밀려나고 있다며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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