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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늘(18일) 본사를
경주로 임시 이전 했습니다.
한전-한수원 통합론도 사그라들면서
이제 한수원 본사 경주 시대가
열리게 됐습니다.
이규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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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본사 직원 100여명이
서울을 떠나 경주 임시 본사로 출근 했습니다.
출근 첫날이다 보니
개인 서류와 집기 등을 정리하느라
분위기는 어수선하지만 사무실에는
활력이 넘칩니다.
◀INT▶ 신흥식/한수원 경주본사대표
"본사이전팀과 발전소 건설팀 등 우선
100여명의 직원이 경주에 왔습니다."
한수원은 경주에 아파트 50가구와
원룸 26개를 빌려 임시 사택을
마련했습니다.
c.g)한수원은 조만간
법인 주소를 경주시로 옮긴 뒤
다음달 2일에는 본사 개소식을 열고
2014년 9월까지 양북면 장항리에
본사 사옥을 짓게 됩니다.
본사가 경주로 오고
한전- 한수원 통합논의도 일단락되면서
그동안 나부꼈던 '한전-한수원 통합반대'
현수막은 한수원 본사 이전을 환영하는
내용으로 바뀌었습니다.
또 방폐장 건설, 양성자 가속기 사업과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김종학 과장/경주시 국책사업지원단
"아무래도 한수원 본사 직원들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할 수 있고,
정부의 관심도 커져서 지원사업이 순조로울 것 같다."
스탠덥)당연히 와야하는 한수원 본사가
왔는데도 경주시민들은 안도하고 또 감사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동안 방폐장 안전성 논란과 한수원 통합
문제로 시민들의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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