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휴가철을 맞아
'도시철도를 이용한 역세권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다음 달 말까지
지정역 16곳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책자를 받아서
역세권 주변 명소를 방문한 뒤
해당 지정역을 찾아가면
기념으로 책자에 도장을 찍어주는 방식으로
역세권 투어를 진행합니다.
도시철도공사는
16개 지정역을 모두 다녀가는 시민에게는
기념 메달과 교통카드를 보충할 수 있는
만원권의 쿠폰을 주는 방식으로
역세권 투어를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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