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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위조지폐 211장 발견

조재한 기자 입력 2010-07-20 13:58:54 조회수 0

올들어 위조지폐 발견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경북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34종, 211장으로 지난 해 상반기 47종,
315장보다 33%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오천원권이 168장으로
대부분이었고, 만원권 37장, 오만원권 2장,
천원권 2장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구 오천원권 위폐가 많이 유통되고 있다며 점선형태의 은선과 숨은그림 등을
확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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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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