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교육청이
지역 교육청의 감사나 평가 업무를
본청으로 이관하는 대신
지역 교육청은 장학 업무 등
일선 학교의 지원 기능에
충실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할 예정인데요..
김화진 경북 교육청 부교육감,
"지금까지는 지역 교육청이
군림해 왔지 않습니까? 이제는 그런 거 없애고,
순수하게 지원하는 쪽으로 바꿀려고
조직 개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이러면서,
이번 조직 개편의 촛점은
지역 교육청 슬림화에 있다고 했어요..
하하하하! 지역 교육청의 권한이
본청으로 붙었으니, 더 큰 공룡이 탄생하는 거
아닌지 걱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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