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전시회에
중남미 6개국 대사들이 방문합니다.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 우루과이 등
6개국 대사들은 오늘 오후
경북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라틴아메리카 특별전' 공식 환영행사에
참석합니다.
지방에서는 처음 열리는 라틴 특별전에
6개국 대사가 참석함으로써
라틴과 한국의 문화교류가 넓어지고
라틴문화알리기 등 문화의 다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mbc가 창사기념으로 마련한
라틴 아메리카 특별전에는
중남미 작가 20명의 작품 100여점을 전시하고 폰초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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