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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대상인 경북관광개발공사의
매각이 공고되면서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차질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광개발공사는 일단 오는 2015년까지
추진 사업은 차질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권영두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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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자회사인 경북관광개발공사의
매각을 공고했습니다.
매각 대상은 경북관광개발공사 출자지분 100%와
자산과 부채 인허가 일체로 평가액은
4천 8백억원 정돕니다.
◀INT▶김정호 사장/경북관광개발공사
"11월까지 매각을 완료"
전체 평가액 가운데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평가액은 천 3백억원 정도,
공사측은 일단 안동시 성곡동 일대
166만 제곱미터에 조성중인 관광단지 시설은
차질없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INT▶변동국 지사장/
경북관광개발공사 북부지사
"2015년 까지 정부예산 확보,공사 차질없어"
문제는 민간 투자로 계획중인
숙박시설과 골프장 조성입니다.
공사가 민영화 될 경우 연간 안개일수가
60일 이상인 댐 인근에 골프장 짓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게 일반적 관측입니다.
관광개발공사가 공기업으로 남아 있으면
수익을 돌려 투자하는 방법도 찾겠지만
민영화 될 경우 수지가 맞지 않으면
투자를 기대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INT▶구본기 학과장/경주대 관광경영학과
"수익은 사업자가 모두 회수,경북 관광 타격"
오는 2015년까지 안동문화관광단지 사업은
차질 없다는 입장이 우세하지만
반쪽짜리 관광단지의 우려는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영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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