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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만 도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제 48회 경북 도민 체전이
오늘부터 포항에서 나흘간 열립니다.
조금전 포항 종합 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화려한 축하 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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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8회 경북 도민 체육대회가
만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스포츠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INT▶박승호 포항시장
호미곶과 토함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독도와 울릉도까지 23개 시군을 모두 돌아
3백만 도민의 화합의 빛을 밝혔습니다.
울릉군 선수단을 시작으로 각지역의 특색을
살린 시군 선수들이 입장하자 관중석에서는
격려의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왔습니다.
식전 행사로는 주제 영상과
포항의 시화인 장미를 상징하는 퍼포먼스까지 화려한 공연이 잇따라 펼쳐졌습니다.
포항시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50억원을 들여 경기장을 전면 개보수 하고,
인라인스케이트장도 신설했습니다.
특히 24개 경기 종목 가운데 사이클을 뺀
23개 종목이 모두 포항에서 경기를 치러
분산 개최로 인한 불편도 해소했습니다.
한편 지방선거로 장마철에 도민 체육대회가
열리고, 내일도 약한 비가 예상돼 육상 등
일부 야외 경기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mbc뉴스 김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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