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국제문화산업지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학교법인 계명대학교를 선정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이에 따라 다음 달 중으로
계명대를 개발사업 시행자로 공식 지정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지식경제부로부터 실시계획 수립 승인을 받아
오는 2014년까지 단지조성을 끝낼 계획입니다.
국제문화산업지구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다른 지구와는 달리
땅 모두가 계명대 소유로,
문화산업 관련 분야를 집적해
개발과 생산,유통,체험이 동시에 이뤄지는
문화산업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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