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의
구조고도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는
구미1단지 구조고도화사업을 위해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구미사업장을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단공은 36만 제곱미터의 터에
전자 의료기기와 그린에너지,
IT 융복합 소재와 정밀 금형 등의 업종으로
중소기업 집적화 단지를 조성할 예정으로
다음 달 중 구조고도화 시범사업 기본계획을
승인받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