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23개 시군 만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내일부터 19일까지 나흘동안
포항시에서 열립니다.
올 도민체전은 안동,포항,경주 등 10개 시부와
봉화,고령,울진 등 13개 군부로 나눠
각각 24개 종목과 1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육상 여자 200m 한국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시청 소속 김 하나 선수,
멀리뛰기 한국신기록을 갖고 있는
안동시청 소속 정 순옥 선수 등
8천여 명의 선수들이 시,군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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