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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농촌 체험마을이 잇따라 생기면서
저마다 차별화되는 체험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는데요,
경주의 한 체험마을에서는
시와 마을 주민,농촌진흥청이 힘을 모아
명품 먹거리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규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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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에다 산삼 씨를 뿌려 재배한
산양산삼을 마을 대표상품으로 특화시킨
경주시 양북면 산양산삼마을!
산삼과 어우러진 명품 먹거리
개발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특별히 준비한
'토종닭' 병아리 400마리가 도착했습니다.
생기가 넘치고 털에 윤이 나는 이 병아리는
농촌진흥청에서 15년에 걸쳐 복원한
토종닭인 '우리맛닭'입니다.
◀INT▶김성종 박사/농촌진흥원
"이 닭은 육질이 좋고 크기가 크며 특히
생육 기간이 일반 닭 140일에 비해 70일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스탠덥)이번에 기증 받은 '토종닭'은
우리에 가두지 않고 자연방사해
키울 계획입니다.
주민들은 이번에 기증받은 토종닭과
산삼이 만나면 도시 소비자를 사로잡는
명품 음식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마을에서는
삼을 넣어 빚은 전통 '가양주'를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INT▶이재근 이장/범실 산양산삼마을
"삼을 홍보하기 위해 토종닭을 키우고
또 관광객들한테 술이 빠지면 안되니까
술도 빚고 있습니다."
요즘 관광은 다른 곳과 차별화 되는
특화 상품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마다 명품 체험상품과
친환경먹거리 개발에 힘을 쏟고 있고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동원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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