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은 이난영 전 경주박물관장이
3천680여 권의 책을 박물관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부박물관은 이 전 관장이 기증한 책 가운데는
이 전 관장이 평생 연구한
동경, 금속공예품 자료도 다수 포함돼 있어,
관련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전 관장은 여성 고고학자 1호로
1958년 국립박물관에 들어와
미술부장, 경주박물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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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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