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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우리나라를
로봇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설립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오늘 대구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여] 지역 로봇산업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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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와 경쟁 끝에 대구로 유치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개원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로봇산업 정책을 기획하고
산·학·연 협력관계 구축, 로봇을 보급·확산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2013년까지 3대 로봇강국을
실현한다는 계획입니다.
◀INT▶최경환 장관
"우리가 적극적인 선도전략을 추진하면
반도체를 잇는 일등산업이 될 걸로 확신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대구에 둥지를 틀게 돼 지역 로봇산업도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로봇을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으로 육성하고 있고,
정보통신·기계산업 등
기반기술도 비교적 잘 돼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INT▶김범일 대구시장
"로봇산업진흥원이 앞으로 대한민국이 로봇산업
선도국가가 되는 역할을 해야 되고, 동시에
우리 대구에서는 로봇산업의 메카가 대구가
되도록"
대구시와 지역 정치권이 추진하고 있는
로봇산업 집적단지인 로봇밸리 조성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이명규 의원
"전국 로봇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그러나, 섣부른 장밋빛 기대는 금물입니다.
냉철히 보면 지역 로봇산업은
아직 초보단계 수준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라는 우군을 얻은 셈에
불과합니다.
su]전국적 지원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또, 산업화는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 것인가 하는 더 어려운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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